|
괴산군 감물면 계담서원(원장 최면국)이 11월7일 선조들이 남긴 업적을 기리고 올곧은 성품의 훌륭한 후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을 제향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유림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임회무(충북도의원),아헌관 김상인(종손)씨, 종헌관 김용인(교양대학 제23기 접장)씨가 제를 봉행했다.
이날 추계제향은 새롭게 계담서원 원장을 맡은 최면국 원장의 첫 번째 추향제이기도하다.
또한 계담서원은 계담서원을 설립하신 고 중산 안동준 선생을 봉안 하여 제를 올렸다.
이날 임회무 위원장은 “부족한 저를 초헌관으로 지명하신 계담서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괴산군 출신 도의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최면국 원장은 “올해부터 부족한 제가 원장을 맡아 오늘 첫 제향을 지내게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계담서원 관리는 물론 계담서원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계담서원(원장 최면국)은 1824(순조 24)년에 계담마을 뒷산에 창건했으며, 1865년(고종 2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90년에 순흥안씨 양도공파 종회 고 안동준 회장의 노력으로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문성공(안향), 문의공(안문개), 문정공(안축), 문간공(안종원), 문숙공(안숭선), 문민공(주세붕), 문순공(이황), 문강공(이석형), 문민공(김일손), 문강공(이지함), 한림공(안명세), 문성공(이이), 사촌공(안덕린), 세마공(안술), 최익현, 홍범식, 김구, 연병호 ,중산 안동준 선생 등 19명 현을 배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