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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장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복)가 11월5일 장연면사무소 광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남·여 지도자 40여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이 배추 속을 사랑과 정을 담은 양념을 채우며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2008년부터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필요한 절임배추를 무상 공급하고 있는 임금택씨가 이날 절임배추 60상자(150만원상당)를 무상 기탁했으며, 지난달 22일 장연면 농산물축제에서 받은 후원금으로 김장재료를 준비해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는 행사를 갖게 됐다.
김장담그기에 행사에 참여한 임정숙 장연면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먼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여 내고장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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