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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중부권 최대 수산식품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군은 11월5일 오후 3시 괴산읍 대덕리 46-6에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지역구 국회의원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 삽을 뜨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는 충북도가 230억원(국비 90억원, 도비 90억원, 군비 50억원)을 들여 6만6728㎡의 터에 건축 전체면적 1만1468㎡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한다.
도와 군은 수산식품 연구·개발과 수산물 가공, 유통·판매, 생산·전시체험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가 조성되면 내륙지역 최초 수산물 산업 거점단지 조성은 물론 어업 육성과 관광 인프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함께 기공식을 하는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본격 착공해 2017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내수면 양식단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가 괴산읍 제월리 563-3 일대 4만10㎡의 터에 70억원(국비 35억원, 도비 10억5000만원, 군비 24억50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내수면 양식단지가 조성되면 내수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단위 생산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 괴산에 조성하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내수면 양식단지는 중부권 최고의 수산식품 복합시설로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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