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윤 충청북도 이·통장 연합회장(진천군이장단엽합회장)이 제3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각종 정책사업 등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유재윤 회장은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회장 및 충북 이·통장연합회 회장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 주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 되었다.

유재윤 회장은 2013년 1월부터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진천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왔고 특히, 2015년 1월부터 충북 이·통장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진천군 뿐만 아니라 충북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5년 충북이·통장연합회 워크숍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추진하여 충북 전체 이장들의 역량강화와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만들어 지방자치와 충청북도 발전의 기틀이 되는 충청북도 이‧통장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충청북도 이‧통장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했다.

유재윤 회장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충청북도 이·통장 연합회가 충청북도 발전의 중심에 서서 충북의 발전과 번영, 충북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