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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진천군수 후보 경선에 나섰던 송기섭(59)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0월30일 오후 2시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
이날 송기섭 전 청장은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과 당원 측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30일 충북도당에서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에 송기섭 전 청장은 11월2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
송기섭 전 청장은 지난해 2월 26일 새누리당에 입당해 김종필·장주식 전 도의원, 이성종 전 진천축협 조합장과 진천군수 후보 공천 경쟁을 벌였으나 낙천했다.
진천군수 재선거는 내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대법원이 지난 8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영훈 군수에게 당선 무효형을 확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송기섭 전 청장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게된 동기는 지역 지지자들과 지인 등 많은분들이 그동안의 화려한 경력과 경륜이 새정치민주연합과 지역에 큰 힘이 되고 큰 일을할 수있을 것이라며 수차례 입당을 권유를 해와 고심 끝에 입당하게 됐다.”며 “내년도 총선과 진천지역 군수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대승을 거두는 것은 물론 자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전 청장은 진천 이월초, 진천중을 거쳐 서울시립대 시절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했고 영국 노팅엄대 대학원 석사와 아주대 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설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지냈고 충북대 도시공학과 초빙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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