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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조성 중인 문백정밀기계산업단지의 민간개발사업자인 서영정밀의 지역 사랑이 남달라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 충북도로부터 산단 승인을 받은 서영정밀은 2015년 말까지 총 사업비 568억원을 투자해 40만㎡ 규모의 산단을 조성 중이며, 현재 9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서영정밀과 자회사인 조이테크는 연말 산단 입주 전에 임직원과 가족 등 80세대, 300여 명이 지역으로 이사하고 사원 자녀 20여 명이 문백초등학교로 전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임직원 자녀가 문백초로 전학하면 재학생이 60여 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해 학교 교육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백초는 이와 관련해 오는 10월31일 오전 11시 문백산단 입주 기업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학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서영정밀 관계자는 "앞서 문백초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낡은 학교 외벽 보수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0% 분양된 문백산단이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되면 1천억원대의 생산 유발 효과와 25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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