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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올해 계약 심사를 통해 예산 2억4천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월 현재까지 주요 사업 31건에 대해 계약심사를 실시해 총 심사요청액 50억7천900만원의 4.8%인 2억4천300만원을 절약했다.
계약심사는 군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공의 품질 향상을 위해 원가산정,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대상은 추정금액 3억원 이상 종합공사, 추정금액 2억원 이상의 전문공사, 추정금액 3천만원 이상의 용역, 추정금액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매, 계약금액 5억원 이상 공사의 1회 설계변경액이 계약금액의 10% 이상 증가한 경우며, 사업별로는 공사 10건, 용역 18건, 물품 3건 등이다.
군 관계자는 "계약심사을 통해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 주요 사업에 재투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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