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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농가의 경운기에 경광등을 부착해 주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경찰서는 경운기 사망사고가 지난해 대비 올해 5건이 증가함에 따라, 증평군청과 협조해 경운기 경광등 600개를 제작, 지난 10월 중순부터 경운기 소유 농민을 상대로 무료로 경광등을 부착하고 있다.
경운기 경광등을 부착한 김모씨(증평읍 남차리 거주)는 "항상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올 때쯤이면 어두워 교통사고를 당할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경찰이 세심히 배려해주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임정주 괴산경찰서장은 "경운기는 주·야간 구분 없이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경운기 운전자들 스스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운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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