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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세계평화나눔실천 세계축제’에 참가한 세계 20개국 청소년들(평화소년단)이 반기문 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1박 2일간 의미 있는 일정을 가졌다.
특히 이들 청소년들 대부분이 6·25 참전국 또는 한인 2세 자녀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이들 평화소년단은 지난 10월20일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10월21일 송도에서 열린 지구촌 미래 평화 지도자 토론대회 참석, 10월22일 한국문화재단, 리틀엔젤스 방문 및 영상 관람, 10월23일 용산기념관, 경복궁, 인사동 견학, 10월2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평화 대사 임명장을 위촉행사를 마치고 반 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을 방문했다.
평화소년단의 음성군 방문 환영과 일정 안내 등 도움의 역할은 음성희망누리(회장 우성수) 단체에서 맡아 진행했다.
10월24일 휴식을 취한 평화소년단은 10월25일 반기문 생가와 기념관을 방문해 어린시절 부터 남달랐던 반 총장의 성장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근 대봉수목원을 들러 송석응 무궁화 박사로부터 우리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한국의 농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지공예, 고구마굽기, 두부만들기 등 생소한 우리 먹거리 체험과, 술래잡기 등 우리나라 전통체놀이를 체험하면서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우성수 희망누리 회장은 “세계 청소년들의 이번 음성군 방문은 유엔에서 맹활약 중인 반총장의 세계평화 정신을 가슴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들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구촌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미래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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