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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연풍초(교장 손희순)는 지난 7월 골프존 교육기부 '골프시뮬레이션구축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골프시뮬레이션 1실(스크린 골프)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소 농산촌 소외지역으로 골프 문화를 접해볼 수 없는 환경이기에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골프존의 교육시설지원으로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이다.
골프존 교육기부 사업은 2014∼2016년까지 3년 지원 사업으로 올해 전국 10개학교를 지원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연풍초가 지원 받은 것이다.
특히 골프지도는 중원대학교와 업무협약으로 골프학과 대학생의 재능기부로 주 1회 지도를 받아 미래의 골프 꿈나무 육성에 활화산이 되었다.
골프교실에 참여한 류재현(6년)어린이는 "골프가 이렇게 재미있는 운동인 줄 몰랐어요. 앞으로 열심히 배워 최경주 선수처럼 되고 싶다"며 "아빠가 골프 때문에 저랑 놀아 줄 시간도 없고 그래서 속상했는데 아빠랑 대화 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다"며 미래의 프로 골퍼를 꿈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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