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씨앗학교 준비학교인 음성 대소중(교장 손기준)이 '배움이 즐거운 교실'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수업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대소중학교는 10월23일 강당과 도서실에서 음성지역 중·고교와 진천지역 일부 중·고교 교사,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의 공동체연구회와 함께 하는 '배움중심수업 공개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수업 공개와 컨설팅은 한영욱 수곡중 교사가 대소중 교사를 대상으로 '배움 중심 수업'이란 주제 강의에 이어, 김경은 대소중 교사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김 교사는 공개수업에서 모둠별로 대화와 협력을 통한 수업 분위기를 이끄는 등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적 수업을 선보여 참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수업이 끝난 뒤 참관했던 교사들은 강당에서 손우정 배움의 공동체연구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모둠별 협의회를 가졌다.
참관교사들은 "대화와 협력을 통한 모둠별 토론이 펼쳐지면서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가 매우 높았고,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우정 대표 주재로 배움중심수업 역량 강화 및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손 대표는 공개된 수업의 영상자료를 통해 배움중심수업의 비젼과 철학적 원리, 활동적이고 표현적인 배움,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손기준 대소중 교장은 "배움중심수업 실천 방법 등을 공유하면서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공개수업과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이번 컨설팅이 행복한 교실을 위한 교실수업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