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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는 10월20일 “증평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이날 제106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군정답변을 통해 “올해 10월 증평 제3일반산업단지 예정지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군은 올해 2회 추경에서 제3산단 타당성 용역비 1억원을 편성, 공단 조성의 단초를 마련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제2일반산단과 관련 “터파기 등 기반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던 중 지난달 뜻하지 않은 안전사고로 사업이 지연됐으나 지금은 해결돼 현재 공정률 30%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분양률은 36%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여러 우수기업체와 협의 중에 있는 등 사업완료 전에 100%분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석규 의원은 “제1산단 일부 기업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고, 제2산단도 안전사고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제3산단 단지조성 계획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박석규 의원은 또 “증평군의 불요불급한 사업의 무분별한 추진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적했다.
그가 지목한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는 △보강천 무궁화동산(장미공원 대체), △증천~남하리 가로수 고사, △권역별 사업 중 미사용중인 시설물, △율리 유아숲 체험원 등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복지재단과 산하시설의 초과근무수당을 없애는 문제를 놓고 박석규 의원과 홍성열 증평군수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홍성열 군수는 이에 대해 직원들이 자숙하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동의했다는 입장은 반면 박석규 의원은 노동법 기본 취지를 위배하는 '집행부의 갑질 행태'라고 맞섰다.
앞서 장천배 의원은 △구도심지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농특산물 유통센터 활성화 방안, △자전거공원 활성화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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