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종명)는 10월21일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진천군청 농업지원과 이관희 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이관희 팀장은 1990년부터 현재까지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특히 농촌지역개발 업무를 추진하면서 국․도비 예산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및 유치에 크게 기여하여 진천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 한 공로로 수장자로 선정 됐다.

‘농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