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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중국 용정시와 우호협력교류 협약을 맺고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군은 지난 10월19일 용정시청에서 이필용 음성군수와 임송 용정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협력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길림성 동쪽에 위치한 용정시는 177천명의 인구 중 67%가 조선족으로 연변 조선족 자치주 내에서도 가장 조선족이 많은 곳이다.
또한 용정시는 일제 강점기때 항일운동의 본거지로 "서시"로 유명한 윤동주 생가, 일송정, 대성중학교, 명동교회가 있으며 길림성에서 가장 큰 송이버섯과 사과배 재배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남궁유 음성군 의회의장, 조천희 군 의회 의원, 김석중 경제개발국장 등이 동행했으며, 용정시에서는 안명식 당서기, 임송 시장, 장충혁 인민대표 상임위원회 주임 등이 참석했다
우호협력교류 협정서에 양 기관은 앞으로 평등·호혜 원칙에 입각해 경제·문화·교육 분야에 관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번영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서에는 2016년부터 우호협력 교류 업무지원을 위해 1명씩 상호파견을 실시하기로 했다
음성군은 이번 우호협력교류 체결을 계기로 향후 양 지역의 교류를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분야로 적극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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