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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장학회는 10월12일 관내 (주)세라에이치티와 ㈜세라메탈이 각 150만원씩 3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이 회사는 친환경 황토 세라믹 도로포장 및 건축자재를 생산 시공하는 업체다.
대표 김형기씨와 김영자씨는 부부기업인으로 올해 뿐 아니라 매년 금왕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주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보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관내 학생들의 학업의욕을 고취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금왕장학회 여용주 이사장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체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장학금을 기탁해준 건 매우 뜻 깊고 고마운 일"이라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의 큰 일꾼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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