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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10월12일 천주교 음성성당 김훈일(세레자요한) 주임신부와 사목회장 이학응(미카엘)씨가 군청을 방문해 음성장학회 장학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9월 16~19일까지 열린 제34회 설성문화제에서 성모회 회원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이 자리에서 김훈일 신부는 "신도들의 뜻을 모아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음성장학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음성장학회 관계자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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