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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음성읍 용산산업단지 민영개발 조성사업 또다시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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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8  0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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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년째 난항을 겪어 오던 음성군 음성읍 용산산업단지 민영개발 조성사업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빠졌다.

6일 군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산업개발에 85만㎡(25만평) 규모에 대한 개발 의향서를 받고 업체선정에 대한 자격을 심의 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들 두 업체에 우선협상 사업자 선정을 위해 ▶신용등급 우수성, ▶산단개발 관련 ▶사업수행실적, ▶재원조달계획, ▶지역경제 활성화계획, ▶산업단지개발 면적을 제시했다.

또 ▶음성군이 분담해야할 출자 및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비율 등의 항목도 투자의향서에 담게 했다.

그러나 이 두업체 모두 지난달 말까지 제출키로 한 투자의향서를 접수하지 않았다

이에 군은 10월15일까지 기한을 연장해 두업체에 접수할 것을 공문으로 보냈지만 제출할지는 미지수다.

군 관계자는“2곳 업체가 투자의향서 제출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요구는 없었다”면서 “제출하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군은 투자의향서가 제출되면 정해진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해 2곳 중 1곳을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음성 용산산단 조성사업 계획은 지난 2008년도에 음성읍 용산리 285 일원 28만평 규모로 지구지정 승인 됐다가 추진 업체들이 연속 떠나면서 2013년 6월에 해제됐다.

이후 절반 정도 규모의 공영개발을 추진하다 지역의 반대로 무산되고 도시첨단산단 응모에서도 떨어진 바 있다.

군은 이번 민영개발이 최종 무산되면 15만6000평 규모의 공영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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