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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주관한 '2015 별천지 캠핑'(이하 '별천지캠핑')이 50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증평군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세종대왕 100리'와 '김득신 스토리텔링 농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별천지캠핑'은 캠핑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역사 콘텐츠와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와 함께 세종대왕 100리 권역인 동시에 독서왕 김득신이 잠든 김득신 묘소, 율리 삼기 저수지 둘레길 등을 둘러보며 독서왕 김득신의 이야기와 좌구산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했다.
이후 도전 골든벨 퀴즈로 독서왕 김득신에 관한 자세한 내용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말자'는 LNT(Leave No Trace) 캠페인, 세종대왕 100리 사업과 현재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까지 다양한 내용을 퀴즈로 풀었다.
이어서 어둠이 깔린 별천지공원에 13대의 천체망원경이 설치되고, 참가자들은 망원경의 조작부터 관찰까지 직접 체험해보며 별천지공원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관측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구현모의 라이브밴드 쿠스틱(Koostic)의 감성적인 무대가 가을밤에 운치를 더했다.
둘째 날에는 근교의 세종대왕 100리 볼거리와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관람으로 이번행사를 마쳤다.
증평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좌구산 휴양랜드 알리기와 더불어 지역의 인물 김득신과 증평의 역사,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행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비 대신 가져온 기부한 책 150여권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기부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 100여권은 증평군의 김득신 테마 이동도서관 및 증평군립도서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