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10월6일 오후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교원 85명, 학부모 35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미래형 기초학습능력을 이야기하다. 교원-학부모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뇌기반학습의 이해와 기초학력향상의 실제'를 주제로 한 뇌교육학 전문가 하태민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원과 학부모들은 이 특강을 통해 '학습의 맛'과 '학습플래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의 학습지도 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공유했다.
'꿈과 끼'가 교육의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학습능력과 무관하게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학교에서의 학습성취능력을 간과할 수 없는 현실에서 학습부진은 단지 부진으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의 자존감·행복감·진로·좋은 관계 맺기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공감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함께 얻었다.
김창호 교육장은 "특별히 느리게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성취 가능성을 경험하게 도와주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자녀와 학부모의 좋은 관계 맺기를 위한 배려와 공감의 소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중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