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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칠성초(교장 원선희)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 10월7일 '제12회 한 글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전교생이 한글사랑 및 고운 우리말 바로쓰기, 언어폭력예방 등 올바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세계 기록 유산에 빛나는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새로이 깨닫고 자긍심을 갖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학년부 '경필쓰기', 고학년부 '나의꿈 명함만들기', 전교생 '행복가득 엽서쓰기', '한글바로쓰기' 등 다양한 대회로 치러졌다.
EBS 다큐프라임 '욕해도 될까요 1부-욕, 뇌를 공격하다' 동영상을 시청하며 언어순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이 날 실력을 뽐낸 학생들의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전교생이 함께 감상하며 다시 한 번 한글날의 의미를 새겨보는 기회가 됐다.
'나의꿈 명함만들기'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최한별(6년·여)어린이는 "미래의 명함을 만들면서 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며 "부모님께서 내 이름을 지어 주신 깊은 뜻을 명함에 적다보니 내 이름이 더 소중해졌다"고 한다.
원선희 칠성초 교장은 "한글사랑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이뤄지는것"이라며 바른말 고운말 사용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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