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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증평 출신 권신원씨, 제 65대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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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1  08: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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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JC) 제65대 신임 회장에 충북 증평 출신인 권신원(39·대원전기 교육원장, 태원전력공사 대표이사) 중앙회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청년회의소는 9월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중앙회 총회에서 안영학 현 한국 JC중앙회장을 비롯, 전국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신원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권신원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튼튼한 조직 만들기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한국JC의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신원 회장은 "한국JC 조직 재정비와 내실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회원이 JC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전국 359개 지방JC가 내적으로 성장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로컬 활성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겠다. 로컬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JC가 갖고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로컬 활성화에 주려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JC회원은 20세에서 42세까지로 나이 제한이 있다. 1년 단임의 취지는 모든 회원에게 리더로서 고른 기회를 주자는 의미가 있다"며 "중앙회장은 회장이 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해야 하고 회장으로 선출되기 전에 상임부회장을 거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년의 임기와 같은 효과가 있으며, 한국JC의 사업은 단발적인 사업이 아니라 지속사업이나 연계사업이 주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권신원 회장은 JC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회원과 로컬의 이익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고민하겠다"며 "JC에서 배운 리더십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할 것이고 한국JC가 대한민국 NGO단체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신원 회장의 꿈은 '두 가지'라고 밝혔다. 우선 JC 회장으로서 바람은 JC조직에도 적극적 경영전략을 도입,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보다 건실한 청년 기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한국의 JC를 세계의 중심에 서게 하는 것이다. 또 개인적 소망은 돈을 버는 만큼 사회복지사업에 되도록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다.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권신원 회장의 평소 소신이기 때문이다.

증평 출신인 권신원 회장은 대전고와 충남대 전기공학과, 고려대 전자공학 석사를 마쳤으며, 증평지구 JC회장을 비롯해 충북지구JC 회장, 한국JC연수원장, 한국JC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충북 출신 JC회장으로는 제55대 표현철(청주 삼화토건 대표) 회장를 비롯해 제56대 손인석(청주 광건건설 대표) 회장이 역임했으며, 이번 권 신임회장 선출로 충북 도내 중앙회장은 총 3명이 배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는 1952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이념 아래 창립한 국제민간단체다.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 1915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참혹한 교통사고를 당한 후 어린이보호 및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을 따라 시작했다. 한국JC는 1952년 창립 후, 현재 16개 지구JC와 359개 지방JC에서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국제청년회의소(JCI) 11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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