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성창기 성창종합포장 대표가 지역민에 대한 이웃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창기 대표는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천읍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 중인 ‘사랑의 쌀독’ 운영을 위해 햅쌀 20kg 25포(12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성창기 대표는 지난 ‘11년 봉화로타리 회장 재직 시절에도 사랑의 쌀 500㎏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봉사에 앞장서 왔다.

또한 관내의 각종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도 음으로 양으로 후원하는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묵묵히 맡아왔다.

이날 성창기 대표는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지역에서 배고픈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고 지역을 위한 나눔에 기관․단체는 물론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희 진천읍장은 “기탁자의 뜻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겠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지역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