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초(교장 손희순)의 4-6학년 학생들은 지난 7월20일 ‘방학숙제 꼭 있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찬반토론 대회를 실시했다.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뉘어 자신의 생각과 반대편의 생각을 들으면 사고의 확장을 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 방법 전개를 통해 21세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이소룡(6학년) 학생은 “작년에 처음으로 교내 토론대회를 하였는데, 반박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잘 펼치지 못하였는데, 올해의 경우 시간을 충분히 줘 다양한 자료도 찾아보고 스마트기기를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검색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알아보아서 좋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