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정과 의정의 감시자 역할에 충실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겠다”며 “증평 인삼골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국제청소년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문화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또, “증평참여연대 조직을 확충해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 문제에대한 올바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 며 “특히, 그동안 1천300만원으로 개최했던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예산이 7천만원으로 대폭 증액돼 개최되는 만큼 명실상부한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도안이 고향인 연영찬 대표는 도안초, 증평중, 청주공고, 청주대학교를 졸업했고, 도안면농업경영인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농연증평군연합회 사무국장, 증평군장애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순복(48세)씨와 1남 2녀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